애플이 2026년부터 아이폰에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면서, 소니의 독점이 끝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1/2.6인치 4800만 화소 초광각 CMOS 이미지센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며, 삼성전자가 이를 위해 전담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지 센서는 `스마트폰의 눈`으로 불리는 시스템반도체로, 카메라 렌즈로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 이미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소니가 이미지센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, 삼성전자가 이를 추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애플의 팀 쿡 CEO는 2022년 소니가 10년 넘게 아이폰 카메라에 부품을 공급해왔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보통신(IT) 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미지센서 공급업체를 바꾼다고 해서 아이폰 사진이 갑자기 삼성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처럼 보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사진이 애플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처리되는데, 애플은 실제에 가까운 이미지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2516424026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